About Us

지원닷아트는 순수 예술을 사랑하는 대중들과 아티스트들을 위한 아트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아티스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예술 교육 및 서비스 프로그램을 창출하고 확대하여 아티스트들이 그 프로그램의 공급 주체로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현 시대 아트 비즈니스 생태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아티스트의 삶 자체를 작품 판매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수익구조" 로, 무려 80% 이상의 순수 예술 아티스트들은 전공과 연관성이 떨어지는 비정규직을 통해 생계를 유지합니다.

저희는 새롭고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사회적으로는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대중이 좀 더 예술의 효용적 가치를 밀접하게 느끼도록 유도합니다.

이런 선순환을 통해 작가와 관객은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게 되고, 저절로 전시의 퀄리티와 작가 ∙ 작품의 가치는 상승합니다.

지원닷아트는 다양한 형태의 "지적/예술적 유희의 순간" 을 여러분들께 제공해 드림으로써 선순환의 원을 더욱 드넓혀 나가는 것을 지향합니다.

저희는 화이트큐브 공간을 점유하고 거기에 맞춰 작품을 모아 전시를 기획하는 전통적인 양식의 갤러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작가와 작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공간과의 어우러짐을 극대화해

관객 분들에게 최상의 상태로 전시한다는 갤러리로서의 역할 만큼은 그 본질에 집중합니다.

저희는 예술 생태계의 근간인 생산자로서의 아티스트들을 보호합니다.

전시나 교류 등의 기회가 부족하고 따라서 작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게 되어 생계에 지장이 많은, 그러나 꿈을 놓지 않고 꾸준히 자신만의 이야기를 기어코 세상에 전달해내는 신진, 여성, 경력단절, 장애인, 유공자 작가 등을 우선해 모시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의 화이트큐브 전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형태로 관객과의 만남을 다양하게 펼칠 수 있다는 장점을 극대화 합니다. 분야를 넘나드는 과감한 콜라보레이션과 관객이 좀 더 가깝게 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밀착형/관객참여형 전시를 지향합니다.

아트 다이닝, 상업 공간 아트 컨설팅 등을 통해 작품 판매 이외의 수익을 공유하며

나아가 작품 판매 확률을 크게 높입니다.

그리고 아티스트 스스로가 다양한 프로그램의 공급주체가 되어 양질의 수익을 누리게 됩니다.

지원닷아트는 아티스트가 직접 교육 제공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유아, 학생, 성인반 등 다양한 클래스가 있지만 저희만의 시그니처는 단연

"그린리본 프로젝트 (@greenribbon_project)" 입니다.

자녀 분들을 독립시키고 양육의 의무에서 벗어난 40-60대 여성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나를 재발견하는 교양 철학이 함유된 미술 수업입니다.

현재 미국 워싱턴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이미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 해 저희 가장 중요한 목표는 다음 세가지입니다:

1. 미술심리치료/치유 프로그램 B2B 매출 창출

2. 지원닷아트코리아 엔젤라운드 투자 유치

3. 정부지원과제 선정 등 지자체 연계 전시 확보

이렇게 매출이 충분히 형성되고 투자도 유치되면,

2025년에는 SNS 형태의 커뮤니티 서비스와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컨트랙트 서비스가 동시에 가능한,

지원닷아트만의 고유한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을 제작하고자 합니다.